무너진 버스정류장
LA한인타운 인근의 한 버스정류장의 햇빛 가림막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18일 오후 2시경 6가와 알바라도 스트리트 코너의 버스정류장 햇빛 가림막이 굉음을 내며 갑자기 쓰러졌다며 다행히 정류장 안에 사람이 없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18일 오후 LA시 교통국 시설관리반 직원들이 무너진 버스정류장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버스정류장 버스정류장 la한인타운 버스정류장 햇빛 버스정류장 철거